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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치매와 GMO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4-12 조회수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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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밥상용 GMO를 연간 210만톤 이상,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GMO 곡물재료로 만든 각종 가공식품과 GMO 식용유 및 간장 그리고 또 GMO 옥수수에서 추출한 아스파탐, 프락토 올리고당, 성장촉진제 등을 해마다 120만톤 가까이 수입한다. 식용으로만 우리 국민들은 GMO 식품을 연간 1인당 최소 42㎏에서 66㎏을 소비하여 미국의 68㎏ 다음으로 많이 먹고 있다. 그외에도 연간 790여만톤에 달하는 사료용 GMO 곡물을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주목할 사실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의 동물실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년 이상 이 GMO 곡물을 먹인 쥐나 돼지는 각종 종양과 유방암, 간 및 콩팥의 손상, 비만증, 자폐증, 치매와 난임 및 불임증 등으로 고통 받는다.

그 결과, EU 같은 나라들에서는 GMO 성분이 0.9% 이상이 포함된 식품에는 반드시 그 사실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아예 러시아에서는 국회가 입법하여 러시아 땅에서 GMO를 재배하거나 판매하는 자는 테러범에 준하는 형사 처벌을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들 중 일부 국산농산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품이 GMO인데도 그 어느 것 하나 GMO가 함유되었는지 아닌지 표시하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은 그들이 매일 먹는 음식, 예컨대 콩나물과 두부, 식용유(카놀라, 콩기름, 옥수수 기름) 등이 GMO 식품인지 아닌지 모르고 사먹고 있다. 마치 실험실 속의 쥐나 돼지 같은 신세이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 국회와 식품의약안전처가 「식품완전표시제」 실시를 미루고 못하게 막고 있는 모양세이다.  식약처는 업계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를 차단하기에 급급하다. 문재인 정부하에서도 이같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식품안전성 '불감증' 정책이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

출처 :  2017년 12월 17일  프레시안   김성훈 중앙대 명예교수   전농림부장관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8336&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피해야 할 GMO 음식들?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식용유는 카놀라이다. 카놀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재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카놀라의 94%가 GM이고 캐나다에서는 95%를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놀라유 역시 모두 GM으로 간주하면 될 것이다.
GM 콩이나 GM 카놀라로 만들어지는 식용유를 사지도 말고 튀긴 닭이나 오뎅 같은 모든 튀긴 음식을 피해야 한다. GM 콩이 사용되는 또 하나의 용도는 제과 제빵에 사용되는 경화유이다.
한국에서 직접 생산되는 참기름과 들기름 수입되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는 글리포세이트가 없다고 보면 될 것이다.
과당과 물엿이 들어가는 모든 가공식품이다.

한국이 수입하는 식용 옥수수 중 미국에서 70.6만 톤을 브라질에서는 28.9만 톤 남아공에서는 5만 톤을 수입한다. 미국은 GM 옥수수가 93%를, 브라질은 93.2%를, 남아공은 84-86%를 차지한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옥수수 역시 거의 다가 GM으로 보면 될 것이다

 

출처 : 한국의 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P2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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